소개

[오픈더레코드] Odyssey, 빛나는 여정의 시작

  • 2022-08-13
  • 최종 업데이트
    2022-08-16
  • 조회수
    65,535
  • 첨부파일

 


 

 



#2022 #청년문화예술활동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음악분야 #오픈더레코드

 

odyssey는 뮤지션이 되고 싶은 10명의 청년들이 모여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광명시 청년동의 청년문화예술활동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오픈더레코드>를 통해 만나

10주간 하나의 앨범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전 과정

뮤직 프로듀싱, 기획, 작곡, 작사에 참여하여 앨범을 만들었습니다.

 


 

 

 

 


 

 

 

 


 


 

 

 

 


'여름동화'

앨범을 만들어온 과정은 우리에게 동화같이 아름다운 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앨범을 우리만의 동화로 담고 또 누군가에게 동화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odyssey of sun / odyssey of moon 두 팀으로 나뉘어 여름의 낮과 밤을 표현했습니다.

낮과 밤의 향연으로 때로는 주체할 수 없는 흥으로 때로는 감성적으로

듣는 이들을 매료시킵니다.

 

따뜻하고 시원한 여름의 낮과 밤, 고난과 시련을 담은 더위와 태풍이 올 지라도 결국을 헤쳐나가는 동화같은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되어보세요!

 

각종 음원 사이트에 음원이 공개되어있으며,

유튜브 광명시 청년동 계정에 뮤직비디오도 공개되어 있습니다!

 

검색창에 '여름동화'라고 검색해주세요!

 

 

 

 


우리의 '여름동화'에는 4개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여름의 낮과 밤을 4개의 시간대로 나누어서 그려봤습니다.

뜨겁게 타오르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와 해소의 장소로 데려가주기도 하고,

지친 하루 괜찮다, 잘하고 있다는 위로와 응원의 말을 건네주기도 합니다.




곡 이름을 클릭하면 노래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Composer Commentary]

안녕, 바다야!는 댄스 장르의 곡으로 이른 아침,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것을 테마로 한 밝은 분위기의 곡입니다.

1번 트랙으로서 듣는 여러분들을 시원한 바다로 데려다줄 수 있는 곡,

다음 트랙에 대한 궁금증까지 유발할 수 있는 그런 곡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다를 마치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처럼 표현했습니다.

언제와도 항상 한결같이 아름다운 바다.

언제와도 늘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를 반겨주는 듯한 바다.

'바다'라는 친구에게 몸과 마음을 맡겨 함께 만끽하고 즐기면서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찬 마음도 품게 되는데 그런 오늘 하루의 '힐링, 다짐, 기분' 등등을 마음 속에 액자처럼 담아

내일도, 그 다음 날도 좀 더 행복한 하루를 보내기로 다짐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곡 이름을 클릭하면 노래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Composer Commentary]

Dive in your eye는 EDM 얼터너티브 팝 장르로 여름의 시원, 청량한 느낌의 곡입니다.

영감을 받은 곳은 기획 회의 때 나왔던 '스노클링의 경험'이었습니다.

스노클링을 하며 잠수한 순간만큼은 현실에서 벗어나 다른 세상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노래로 엮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Dive in your eye가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나를 향한 현실을 벗어나 여유를 얻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이럴 때 내 안을 들여다보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느껴보면 어떨까요?

Just dive in your eye

 

 

 

 

 


곡 이름을 클릭하면 노래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Composer Commentary]

이 곡은 R&B장르의 곡입니다.

테마는 '화려하지 않지만 은은하게 빛나는 달빛'이고 팀원들과 달의 공전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지구를 빙빙도는 달의 입장이 되어보자는 생각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환하게 빛을 내며 씽씽 빠르게 달려가는 사람들,

그 빛에 비해 내 모습은 초라하게 보이고, 나아가지 못해

제자리를 빙빙 도는 거 같습니다.

지구를 묵묵히 빙빙 도는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지만

환한 태양빛을 받아 은은한 달빛을 냅니다.

화려하지 않아도 묵묵히 자신의 빛을 내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곡 이름을 클릭하면 노래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Composer Commentary]

이 곡의 장르는 발라드라고 부를 수도 있겠지만

저의 마음속으로는 초미니 뮤지컬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컬인 Lilcent님의 아이디어인 '개기일식'을 테마로 이 곡을 썼는데,

달은 해의 빛을 반사해서 빛나지만, 개기일식 때는 까만 달을 사람들이 모두 바라본다는 이야기입니다.

 


 

밝고 빛나고 찬란한 것들을 동경하지만

충분히 빛나지 않는 이에게,

당신은 나를 닮았다고 말하는 달의 목소리입니다.

 

 

 

 

 

 

 

Executive Producer 광명시 청년동
Producer 윤영준
Project Director 최은정

Music Video Director Antist 민경호 조은나라
Project manager 김성욱
A&R 최은경
Planning&Marketing 최은경 김유나 조인희 김지영

Lyrics by 이새암 김태환 Johnong Lilcent 유희서
Composed by 이새암 김태환 Johnong 유희서
Arranged by 윤영준 황현무 Sandiego
Vocal by 서희경 Lilcent
Chrous by 김유나 임형 김태환 서희경 최은경 유희서
String Arranged by 권석홍 이윤정
String Performed by INJ
E.Guitar by 일모, 조민혁
A.Guitar by 일모
Bass by 황현무
Piano by 유희서 강여경 Sandiego
Pad & Synth by 유희서
Drum programming by 윤영준 황현무 Sandiego

Recorded by 광명시 청년동
String Recorded by 티 스튜디오
Photographer 정글 스튜디오

Mixed by 신민철 황현무 Sandiego
Mastered by 신민철 황현무 Sandiego
Album Design & Art LIZE grap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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