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동안 생각했었던 명상의 틀을 깰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명상하면 조용히 눈 감고서 음악을 들으며 가만히 앉아있는 것으로만 생각했었는데, 내 안의 감각에 집중하고 나와 친해지는 시간을 갖는 것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수업시간에 배운 명상 기법들은 평생 필요할 때마다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술이 될 것 같습니다.

내 감각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내 자신과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내 자신을 더욱 사랑할 수 있게 될 것 같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자존감도 올라가는 느낌을 받았고 꾸준히하면 언젠가는 좀 더 긍정적으로 변화한 나를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클래스를 좀 더 빨리 들을 수 있었다면 어땠을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들을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합니다.